특수청소 테스트를 통과 하셨나요? 오늘 당장 개선 할 수있는 7가지 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후드청소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6월 19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4년 12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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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10월 10일, 2029년 10월 2일, 2023년 7월 4일, 2028년 3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