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3월 17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1년 11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3월 7일, 2022년 10월 5일, 2028년 2월 5일, 2027년 5월 화재청소전문업체 1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